명소 막대부르크의
위대한 이름들이 오토시 막대부르크의 1200년이 넘는 역사를 규정한다.
오토대제는 막대부르크를 그의 아끼는 성으로 지정하였고, 공기펌프를 발명한 오토 폰 귀리케는 시장으로서 도시를 관리하였다. 그러나 얼마전부터 막대부르크는 „오토시“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 그 새로운 이름은 삶의 느낌, 손님에 대한 후대라는 더 깊은 뜻을 담고 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성 마우리티우스와 성 카타리나 대성당
막대부르크 대성당은 고딕양식에 기초한 독일 토양 위의 최초 교회건물이며, 독일을 통틀어 큰 건물 중에 하나이다, 그 기원은 93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토 1세는 거룩한 마우리티우스를 기리기 위해 건축을 시작했고, 고대의 귀중품을 하사하였다. 그리하여 973년 그가 죽은 후, 그 곳에 안치된 석관에 매장될 수 있었다.
1207년 오토의 대성당은 화재로 심하게 파손되었으나 2년 뒤 복원이 시작되었다. 1362년이 되어서 이 고딕의 교회건물은 축성되었고, 서쪽탑들은 1520년에야 완공을 보았다.
종교혁명의 시기에 사교좌 성당 참사회는 루터의 새 교리에 대해 오랜시간 동안 반대하였다. 그래서 대성당에서의 개신교 예배는 1561년에 드리게 되었다.
엘바우엔 공원과 탑 10세기탑
엘바우엔공원 막대부르크는 가장 최근에 조성된 조경공원으로 막대부르크 시민과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고, 또한 이미 역사적인 공원들과 정원들의 사슬안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풍성한 볼거리들은 공원을 독특한 문화 경관으로 만들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각 탑인 10세기탑은 다섯 층에 걸쳐 6000년이 넘은 학술과 기술 역사에 대한 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물로 둘러싸인 호수무대 위에서는 해마다 풍성한 문화적 공연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나비의 집은 5대륙의 200가지의 독특한 나비들과, 열대식물들, 파충류들, 메뚜기들과 다른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다. 이 곳의 매력있는 행사들은 독특한 전통을 발전시켰고, 원근각처의 방문객들을 불러 모은다.
그뤼네 치타델레 폰 막대부르크(직역: 막대부르크의 녹내성)
그뤼네 치타델레 폰 막대부르크는 방문객에게는 지나칠 수 없는 것이며, 넓은 바로크형식의 외곽 전면과 현대의 디자인이 조화된 중앙의 한 가운데 정열되어 있다.
프리덴스라이히 훈데르트바써의 세계적으로 마지막작품이자 가장 큰 건축작품 안에는 탑 위의 황금 구슬들이 빛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탄첸덴 펜스터(직역:춤추는 창문)“ 를 통해 „바움미터(직역:나무임차인)“를 보고, 지붕들 위에선 정원의 향기를 맡고, „멜로디 퓌어 디 퓌쎄(직역:발들을 위한 가락) „를 신고 이 곳의 내부를 날개를 단 듯 움직이게 된다.
훈데르트바써의 „쇤스터 운트 베스터 바우(직역:가장 아름답고 최고인 건물)“는 이 곳에서 살고, 일하고 물건을 사는 사람 뿐 아니라, 밤을 세우고 날이 밝을 때까지 잔치를 벌일 수 있는 이를 위한 낙원이다.
미술박물관 „우리의 사랑하는 여인들 수도원“
거의 1000년이나 된 로마네스크양식의 건축물인 이 박물관은 „로마네스크 거리의 진주“로서 방문객들을 감동하게 한다.
오늘날까지도 건물 내부까지 보존 되어 있는 수도원의 건축은 1063/64년에 시작되었다. 이것은 1017/18년에 세운 토대 위에 세워졌으며 1129년부터 완성을 보았다. 1220년이 지나면서 교회는 둥근천정의 초기고딕양식을 가지게 되었고, 세계 2차 대전 때 파손된 서쪽 날개 부분을1960년대에신축하였다.
막대부르크의 문화역사 박물관
2006년 문화역사 박물관은 100주년을 맞이 하였다. 세계 2차 대전으로 인해 큰 소실과 심한 파손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복구된 모습이 언제나 놀랄 만하다.
이 박물관은 카이저 오토 대제를 위한 기념적 장소가 되어있다. 이 곳의 두드러지는 주제전시는 국제적으로 유명해졌다. 2001년과 2006년에는 유럽회의로 부터 인정을 받은 후 국제전시회에서의 또다시 조명을 받게 되었고
또다시 2012년에 국제전시회에서 대규모 중세시대 전시부분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일년 내내 여러가지 행사와 이벤트가 이어지고 박물관 내에 자연과학 박물관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